주식 처음이라면 이 용어부터 (PER, 호가, 물타기 쉽게 설명)

 



주린이들이 주식이 너무 어렵게 느껴지는 이유 중에 하나가 아마 용어일 것입니다.

용어들을 모른다면 뉴스를 봐도 유튜브를봐도 주식에 대한 설명을 이해하기가 어려울 것입니다. 

그래서 핵심 용어들을 아래에 정리 해 보았습니다.


호가(지정가), 호가창

주식 호가는 매수자와 매도자가 제시한 가격(호가)입니다. 

매수호가라고 하면 사고 싶은 가격("이 가격에 사고 싶어요")이되고, 매도호가라고 하면 팔고 싶은 가격("이 가격에 팔고 싶어요")에 해당합니다.

호가(지정가)는 내가 원하는 가격을 정해 두고, 그 가격에 상대방이 나오면 거래가 체결되는 방식입니다.

호가와 이 가격에 대기 중인 수량(잔량)은 '호가창'에서 실시간으로 한눈에 확인이 가능합니다.

호가창 포인트

호가창에 보시면 보통은 빨간색, 파란색으로 표시가 됩니다.

빨간색은 매도(팔기)를, 파란색은 매수(사기)를 뜻합니다.


시장가

시장가는 가격을 따로 지정하지 않고 현재 호가창에서 즉시 체결 가능한 가격으로 체결하는 방식입니다. 즉 "가격에 상관 없이 지금 당장 사거나 팔겠다"라는 경우에 해당합니다.

주가가 계속 치솟고 있는 상황이라면 호가로 조금 저렴하게 매수하려고 하다가 기회를 놓치게 될 수도 있으니 이럴때 다소 비싸더라도 시장가로 바로 매수를 하는 것이 합리적인 선택일 수 있습니다.  


주린이들이 자주하는 실수

주린이들은 아무 생각 없이 시장가를 누르고 거래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시장가, 호가에 대한 용어를 몰라서 그런데요. 이렇게 거래를 하다보면 생각보다 비싸게 사고 생각보다 싸게 팔게 됩니다.

따라서 여유 있을 때는 호가(지정가)를 사용하고, 급하게 거래를 할때는 시장가를 사용한다고 이해해 주세요.





물타기

주식 물타기는 보유 주가가 매입가보다 하락했을 때 추가로 더 매수해 평균 매입단가(평단)를 낮추는 전략입니다. 

평균 매입단가가 낮아지면 주가 반등 시 본전 회복이 빨라질 수 있지만, 하락이 계속되면 손실이 더 커지겠죠? 또 추가 매수를 하다보면 현금이 계속 투입되기 때문에 돈이 묶이게 됩니다. 그럼 다른 기회까지 놓칠 수가 있습니다. 따라서 물타기는 무조건 좋은 전략이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 

물타기 계산기는 "얼마를 더 사야 평균가격이 얼마가 되는지 계산해주는 도구"입니다.계산기를 사용하여 추가 매수 후 평단가와 손익분기점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시가총액

시가총액은 "이 회사가 시장에서 얼마짜리로 평가받고 있는가"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즉, 기업의 전체 가치를 나타내는 지표인데 이는 기업의 규모를 비교하는데 사용되며, 시장에서 기업이 평가받는 가치를 보여줄 수 있습니다.

시가총액(회사 전체 가격) = 주식 가격 x 발행된 주식 수

시가총액 왜 중요할까요?

대기업일수록 시총이 큽니다. 시총이 클수록 안정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시총이 작다는건 성장 가능성은 있지만 변동성도 큽니다.


PER (주가수익비율)

PER은 "이 주식이 비싼지 싸지 보는 기준"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기업이 벌어들이는 이익 대비 현재 주가가 얼마나 비싼지 또는 싼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PER = 주가 ÷ 1주당 순이익

👉 PER이 높으면  : 기업의 순이익 대비 주가가 높게 평가된 '고평가'로 해석되고

👉 PER이 낮으면 : 기업의 순이익 대비 주가가 낮게 평가된 '저평가'로 해석됩니다. 

하지만 고평가라서 반드시 나쁜 것도 아니고, 저평가라고해서 반드시 좋은 것도 아닙니다.

PER은 미래 기업의 실적을 평가하는 것입니다.  이 PER 지표만 보고 투자를 하면 절대 안됩니다.

매출 성장률, 영업이익 그리고 산업 전망 등 여러 요인과 함께 PER 숫자의 의미를 분석하셔야합니다.

마지막으로 산업 전망에 따라 분석도 달라지기 때문에 동종업종의 평균도 같이 분석 해보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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